[시선뉴스] 경제 강국 중국 기업의 회의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화상회의 문화가 중국 내에서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 것.

어느 곳에서든지 PC나 휴대폰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편리성 때문에 여러 기업에서 도입 중인 화상회의서비스는 중국의 세계화 진출에 발맞춰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본, 중국, 한국의 500社 이상 기업에 고품격 화상회의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대표 화상회의 기업 ㈜포앤비(대표 김제성, www.4nb.co.kr)는 스마트한 중국 기업 환경에 일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2년간의 철저한 중국 시장과 경쟁사 조사를 통해 최근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포앤비는 현지 사정에 맞게 알리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결제 방식인 알리페이 서비스에 기술력이 결합된 포앤비의 VideoOffice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화상회의 신청 고객이 직접 서버를 구축하거나 관리할 필요 없이 온라인 쇼핑처럼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고른 다음 결제 후 바로 이용이 가능한 기능을 말한다.

이처럼 선진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을 위해 포앤비는 지난 15년의 내공과 기술력을 쏟아 부었다. 포앤비는 처음 화상회의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어려움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친근한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이용법을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 64 화면에 20여개 비디오 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PC를 이용한 화상회의 외에도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 지원으로 모바일을 이용한 화상회의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Polycom 등 하드웨어 화상회의 제품과도 연동이 가능한 포앤비 VideoOffice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화이트 보드 도구와 다국어 지원 서비스, 방화벽 및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 지원, mp4급 이상의 음질 제공 등의 기능 탑재로 고품격 화상회의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다.

포앤비 관계자는 “2년간의 시장 조사를 통한 철저한 준비로 중국 시장 진출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다”며, “어느 업체와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포앤비만의 탄탄한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중국 시장에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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