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한윤지)

[시선뉴스(태국 방콕)]

태국 방콕여행에서 꼭 봐야 할 관광지로 꼽히는 곳인 왕궁. 왕궁은 총 면적이 128,000평방미터로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태국의 불교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17000원의 입장료를 내고나면 입장할 수 있는데, 입장할 때에는 무릎과 어깨가 드러난 복장으로는 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긴바지와 반팔을 준비하면 좋다. 만약 준비를 못했다면 입구에서 옷을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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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의 건물들이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장식들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 대부분 도금이지만 뾰족한 꼭대기들만 진짜 황금이라고 한다. 태국 고유의 문화양식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불교문화와 다른 점을 비교해보면서 태국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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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궁 사원 한 가운데에는 앙코라와트 모형이 있는데 크메르 제국과 태국의 문화적, 종교적 기원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모형으로 200여년이 넘은 모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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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에메랄드 불상이 자리잡고 있는 에메랄드 사원이 있는데, 에메랄드 불상을 지닌 나라는 영화를 누린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승려가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왕이 직접 관리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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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왕궁은 태국의 심장과도 같은 곳으로 태국인들에겐 왕실 수호 사원이자,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관광지이다.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짜오프라야강가에 위치해 있으니 여행일정을 잡을 때 조금 여유있게 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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