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항공특성화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대학 및 전문대학 포함 국토교통부 평가 전국 교육기관 중 최다 인원을 인가받았으며,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기관이라고 지정받은 ‘항공정비계열’, 국내 교육기관 유일 비파괴검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스마트비파괴계열’, 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인정받은 ‘항공관광계열’, 신변보호사 합격자 배출 전국 교육기관 중 1위인 ‘항공보안계열’, 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 배출 8년 연속 전국 1위 ‘국방경찰계열’, 국내 유일 B737, A320, C172 3개 기종 시뮬레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항공조종계열’로, 대한민국 항공 미래를 밝혀나가고 있는 교육기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관계자는 “아세아항공이 2024학년도 3월 신입생 및 2023학년도 8월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실제 현장을 옮겨놓은 듯한 실습실에서 직접 실습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관 및 기업 간의 산학협력(MOU)을 체결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 스마트비파괴,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 항공조종 등 항공분야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