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러리케이(이하 갤러리K)가 가수 현아(따사킴)의 첫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남산서울타워 갤러리K 전시관에서 열린 현아(따사킴) 첫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인플루언서, 아트 컬렉터, 엔터테이너, 팬 등 약 600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프닝에는 화가로 데뷔한 현아와 산채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현아(따사킴)과 신진작가인 산채가 콜라보한 전시명 ‘시발점’은 두 작가의 만남부터 작품을 통한 교감, 영감이 떠오르는 찰나를 작품에 담았다.

갤러리K 관계자는”본 전시는 6월 5일(월)~7월 5일(수)까지며 전 일정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전시 기간 내 ‘시발점’을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와 포스터도 판매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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