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가정 간편식 전문 기업 '교동식품'이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3 SEOUL FOOD(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교동식품은 이번 전시회가 30주년에 이루어진 만큼, 30주년을 기념하여 교동식품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도서관 원목 책장 형태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한눈에 들어오게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시회에 선보인 다양한 제품 중 메인은 단연 '육개장'이다.

관계자는 “교동 육개장은 백만 팩 이상을 판매한 인기 제품으로, 전통 방식으로 양념을 볶고 소고기를 삶아 찢어서 만들어 식감과 맛이 살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교동 육개장은 교동 돼지국밥, 교동 프리미엄 부대찌개, 교동 사골곰탕과 함께 전시회 기간 중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시식 이벤트 제품인 교동식품의 실온탕 라인은 모두 완성도 있는 진하고 깔끔한 맛으로 시식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트라(KOTRA)가 주최한 '2023 SEOUL FOOD'는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 간의 교류 및 협력과 함께 식품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식품 산업 트렌드 및 인사이트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0개국의 1,500개사가 참여해 지난 2일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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