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北우주발사체 발사 실패
지난달 31일 아침 백령도와 서울 시민들 별안간 울린 경계경보 발령에 깜짝 놀란 시민들이 많다. 북한이 자칭 우주발사체를 발사하면서 벌어진 소동으로 해당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잠을 설치고 대피하는 등 혼란을 겪어야 했다. 이슈체크에서 <北 우주발사체 발사...성급한 발사 배경은?>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536)

2. 서울시 문자 논란
오세훈 서울시장은 북한 발사체와 관련한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 발령 논란과 관련해 혼선을 빚어 송구하다고 사과하면서도 오발령은 아니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31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어 “오늘 새벽 북한 우주발사체 관련 서울시 경계경보 문자로 많은 분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435)

3. 우주비행사 
"지구는 푸른 빛깔이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주를 비행한 소비에트 연방의 ‘유리 가가린’이 우주를 비행하고 돌아와 남긴 유명한 명언이다. 그는 1961년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최초로 우주로 나갔으며 세계 최초의 유인 우주선을 타고 1시간 48분간의 비행에 성공한다. 이후로도 전 세계의 우주연구는 끊이지 않았고, 각 나라의 우주비행사들이 탄생하게 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589)

4. 튀르키예 에르도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결선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선거 전만 해도 이번에야말로 20년 집권에 마침표를 찍는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왔지만 이번 도전도 이겨내며 또 당선이 된 것. 이슈체크에서 <30년 종신집권 길, 에르도안 재선 성공>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368)

5. 괌 관광객
괌에 갔다가 슈퍼태풍 마와르에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들이 항공편 운항 재개로 속속 귀국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외교부 괌 주재 공관인 주하갓냐 출장소에 따르면 전날부터 현지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되면서 한국발 여객기가 순차적으로 도착해 관광객들을 한국으로 수송하고 있다. 괌 국제공항은 전날 오후 3시부터 운항이 재개됐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326)

6. 디즈니 실사 ‘인어공주’
흑인 배우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지난 주말 개봉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별점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영화 <인어공주>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이다. 개봉 전의 시사회 당시 평론가들의 평가부터 극단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336)

7. 수박
여름 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과일 수박.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훔치고 있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무더운 계절에 갈증을 풀어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섭취하기 제격이다. 요즘에는 외형과 크기에 변화를 준 이색 수박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과연 수박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446)

8. 영화 ‘내 이름은 마더’
엄마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미디어에서 엄마들의 활약은 과거와 다르다. 딸을 구하기 위한 액션부터 자신을 찾아 뒤늦게 성공하는 이야기들까지. 과거의 수동적인 모습을 넘어 능동적으로 찾아가고 대처하는 여성의 모습은 영화계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오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 이름은 마더(The Mother)>를 살펴보자.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345)

9. 와플
와플(waffle)은 밀가루, 버터, 달걀 등이 들어간 반죽을 격자무늬의 와플 틀에 넣고 구워낸 납작한 케이크다. 네덜란드어 ‘바플(wafel)’에서 온 이름인데, ‘바플(wafel)’은 중세 네덜란드어 ‘바펠레(wafele)’가 변형된 형태로 알려져 있으며 또 ‘바펠레(wafele)’는 고대 고지 독일어의 ‘바바(waba)’, 고대 영어의 ‘웨펀(wefan)’에서 비롯된 단어로 알려진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와플, 유래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392)

10. 장례식의 종류
고인을 보내주는 의미있는 행사인 ‘장례식’. 고인의 생전 인간관계와 가치관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러한 장례식은 시대의 흐름이 반영되기도 한다. 장례식이란, 죽음을 맞이한 고인을 배웅하기 위해 가족과 지인들이 치르는 장사를 지내는 의식을 말한다. 이러한 장례식은 규모와 참석인원, 특별 의식 등에 따라 약식장, 가족장, 종교장, 자유장, 음악장 등으로 분류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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