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 첫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좌초자산
좌초자산이란 기존에는 경제성이 있어 투자가 이뤄졌으나 시장 환경 변화로 인해 가치가 하락하고 부채가 되어 버리는 자산을 말한다. 탄소중립 시대 좌초자산은 주로 탄소 배출이 많은 기업들에게 위기로 다가가고 있는데, 이들 기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아 탄소 중립 실현에 따라 대체되거나 가치를 잃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322)

2. 임금피크제
임금피크제는 고령화 시대로 향하면서 근로자의 연령이 높아지자 정년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골자는 일정 연령이 된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하면서 그 대신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다. 임금이 근속년수에 비례에 계속 상승하다가 생산성이 최고인 연령에서 피크(절정)를 찍은 후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방식이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141)

3. 아트테크 
‘아트테크’는 ‘아트’와 ‘재테크’를 합쳐 만든 합성어로 미술품과 같은 유형의 예술작품이나 음원저작권과 같은 무형의 권리를 구매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기법을 말한다. 전문 화랑이나 미술품 경매 업체, 아트테크 전문 업체, 음원 저작권 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진행되며 관련 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527)

4. 청와대 
청와대는 대한민국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건축물로 과거 대통령 관저이자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는 헌법기관으로서의 대통령부(大統領府)와 관계된 행정기관이었다. 별칭은 블루 하우스(Blue House)이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370)

5. 아프리카의 뿔
‘아프리카의 뿔’은 에티오피아·소말리아·지부티 등이 자리 잡고 있는 아프리카 북동부를 이르는 말이다. 해당 지형의 모양이 코뿔소의 뿔 모양처럼 생겨서 나온 명칭이며 홍해를 사이에 두고 아라비아반도와 마주한다. 또한 인도양과 홍해를 감시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동서세력의 각축 장소가 되고 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095)

6. 와플
와플(waffle)은 밀가루, 버터, 달걀 등이 들어간 반죽을 격자무늬의 와플 틀에 넣고 구워낸 납작한 케이크다. 네덜란드어 ‘바플(wafel)’에서 온 이름인데, ‘바플(wafel)’은 중세 네덜란드어 ‘바펠레(wafele)’가 변형된 형태로 알려져 있으며 또 ‘바펠레(wafele)’는 고대 고지 독일어의 ‘바바(waba)’, 고대 영어의 ‘웨펀(wefan)’에서 비롯된 단어로 알려진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392)

7. 베네펙턴스 효과
베네펙턴스란 이득을 뜻하는 ‘BENEFIT’과 결과를 뜻하는 ‘EFFECT’의 합성어다. 즉 베네펙턴스 효과는 이득이 되는 긍정적인 결과에 자신이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과장하지만, 손해가 발생하는 부정적인 결과에는 자신이 연관되어 있음을 회피하고 책임을 가볍게 하려는 경향을 말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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