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에이코스(대표 정겨운)의 메이크업 브랜드 ‘띰(thim)’의 ‘스킨 커버 컨실러 듀오’가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주최하는 '2023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어워드(Seoul Awards)'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업으로, 국내 제품 중 기술력, 디자인, 품질, 상품의 가치 등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을 중심으로 분기별 심사를 진행하여 우수상품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관계자는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띰 스킨 커버 컨실러 듀오’는 리퀴드와 스틱으로 구성된 듀얼 타입의 2way 컨실러로 다크써클 등 넓은 부위의 얇고 가벼운 커버와 기미 잡티 등의 스팟 커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피지 흡착 기능의 다공성 파우더가 피지와 유분을 흡수하여 장시간 번들거림과 다크닝 없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3년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 선정을 계기로 국내∙외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생겼다”며, “띰(thim)만의 무드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제품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좋은 성분의 제품들을 개발하여 세계 시장에 알리고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띰뷰티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대만, 일본, 아제르바이젠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CIS지역으로까지 수출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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