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6일에는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시아선수권에서 후프와 볼에서 18점이 넘는 자신의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손연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팀 경기(개인종합 예선)에서 곤봉(17.800점)-리본(18.433점) 합계 36.233점을 받았습니다.
전날 후프(18.183점)-볼(18.250점) 합계 36.433점을 획득한 손연재는 네 종목에서 총 72.666점을 기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예선 1위를 확정 지으면서 기분 좋게 결선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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