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Flickr]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Flickr]

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3일에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원전 부품 성능 검증업체인 새한티이피 대표 오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08년 새한티이피의 영업담당임원으로 일하면서 팀장 이 모 씨와 함께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로 2013년 5월 한수원으로부터 고발을 당했습니다.

원전비리 수사단은 고발된 2개 업체는 물론이고 검수업체인 한국전력기술과 납품을 받은 한국수력원자력도 영역 구분 없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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