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업체 템페라스에서 여성용 근적외선 질온관리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적외선의 방출량을 늘리고 열 손실은 최소화해 개발한 여성용 건식 좌욕기 질온관리기는 1M 최장길이 국내산 카본 열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가 위, 아래 원하는 방향으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온도 설정 없이 콘센트에 꽂아 버튼 하나로 전원을 껐다 켤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근적외선 질온관리기의 핵심은 온도와 적외선으로 중국산 저가 램프선이 아닌 국산 카본 열선을 사용했다”라며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아궁이 밑에서 밥을 지으며, 자궁을 따뜻하게 보호받았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에서도 손쉽게 집에서 온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아담한 사이즈에 강한 적외선 출력으로 체온을 높여 제조했다. 전자파도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인증을 받은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 자세한 사항은 템페라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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