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 화장품 오드실크가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리는 더현대 서울에서 새활용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오드실크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실크 제직 후에 산업폐기물로 버려지던 세리신을 연구, 개발하여 특허공법으로 추출하였고, 이를 화장품으로 새활용 하였다. 화장품에 들어가는 원료(세리신)까지 친환경 기법을 통해 추출 하는 것은 오직 직물 공장이 있는 오드실크(비이제이실크)만이 가능한 일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드실크 관계자는 “새활용 마켓에 자사 제품이 뷰티 품목으로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거듭되는 환경 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어지러운 현대생활에서, 피부 관리는 물론이고 지구 살리기까지 함께 나아 갈 수 있는 오드실크 제품을 구경하러 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는 물론이고 오드실크 세리신 앰플 마스크팩을 포함한 제품들의 최대 50% 이상의 할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한국 환경 산업 협회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팝업 스토어는 더현대 지하 이벤트 몰에서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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