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태하가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태하는 과거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걸그룹 모모랜드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그룹에서 탈퇴 후 솔로로 전향해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참여 및 영화 출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영화 ‘사랑의 온도 82°c’에서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된 태하는 “극중 하늘이를 연기하기 위해 캐릭터를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남녀의 사랑과 스릴러가 결합돼 있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다”라며 출연작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룹활동을 하다 솔로로 전향하면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팬의 질문에 “혼자 독차지할 수 있다는 거?”라고 솔직한 답변을 해 역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 태하의 시원한 매력은 오늘 오후 6시 팬투(FANTOO) 공식 앱에서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류뱅크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의 지주사 한류홀딩스는 국내 스타트업 최초 나스닥 직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팬투는 한류를 사랑하는 국내외 팬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한류 콘텐츠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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