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르페니테(LE FENETE)가 신주쿠의 이세탄 백화점 2층 화장품 판매코너에 상시 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르페니테는 2022년 6월 엔자임 효소 클렌저 프로폰드(PROFONDEUR)의 런칭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선 판매를 한 기능성 브랜드로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일본의 3~4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이세탄 백화점 등 다수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수차례 팝업 행사를 열어 왔었다.

르페니테 이강선 대표는 “4~5년 전부터 한국의 고가 화장품 브랜드를 유통하면서 일본 내 K-뷰티의 열풍으로 한국 화장품의 인기를 실감해왔다”며 “앞으로 좋은 원료를 사용한 좋은 제품으로 한국의 화장품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페니테는 2022년 클렌징 제품인 프로폰드를 시작으로, 진정겔 제품인 캘루몽, 앰플미스트인 페니트레, 버블에센스 포퓨레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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