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해운대에 위치한 베이몬드호텔(Baymond Hotel)이 국내여행 소비진작 프로모션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베이몬드호텔은 한국 관광공사에서 부여하는 프리미어등급을 받은 호텔이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는 숙박, 쇼핑 등 관광접점 대상 품질기준을 마련하여 국가적으로 단일화된 품질인증 및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며 서비스 품질 기준에 의거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곳만이 마크를 달 수 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여행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민관협력 캠페인이다. 다양한 국내 숙박 O2O(온·오프라인 연계) 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베이몬드호텔도 다양한 패키지 상품, 프로모션 등을 준비하고 국내 여행을 독려한다. 

지역편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3일간 총 12개 지역(강원, 경기, 대구, 부산, 인천 등) 내 숙박 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숙박 가능 기간은 5월 30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다.

전국편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전국의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모든 할인권은 선착순 발급되며 정해진 발급 수량 소진 시 조기종료된다. 숙박 가능 기간은 6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베이몬드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 심각 경보가 해제되고 완전한 일상회복 단계로 진입하면서 관광업계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정부가 국내 관광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6월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실시하는 행사”라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베이몬드호텔을 찾아줄 것으로 예상, 다양한 패키지 상품, 프로모션 등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베이몬드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 도보 5분, 해운대 지하철역 도보 10분 거리라는 높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특별한 서비스, 셀프 세탁실과 비즈니스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호텔 투숙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여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객실 컨디션은 가장 기본객실로, 깔끔하고 실용적인 객실인 스탠다드 킹에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킹 객실, 여행의 품격이 달라지는 스위트까지 타입별로 각기 다른 장점들을 가지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모든 투숙객들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층 라운지바에서는 투숙객들에게 달콤한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베이몬드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준비하여 고객분들께 제공하고 있으며, 베이 루프탑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해운대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사전 결제 진행 시 투숙객분들에게 할인 제공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며 투숙객인 아닌 이용자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다양한 ota 예약사이트에서 쿠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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