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전문기업인 인키움(대표 김석정·박지현)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사업주직업능력개발훈련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이하 HRD FLEX)’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HRD Flex는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사업에 OTT 서비스의 구독형 방식을 접목해 기존 훈련방식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직업훈련을 통해 그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사업이다. 우선지원 대상기업 및 근로자 수 1,000인 이하 기업의 근로자라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상시 구독형 이러닝 서비스로, 기업은 정부의 교육비 지원제도를 통해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고 임직원들에게 고품질의 직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년 연속 HRD Flex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인키움은 20여 년의 HRD 노하우와 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3,000여 개의 직장인 특화 마이크로러닝 및 이러닝 콘텐츠를 개발했다. 임직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싶었으나 교육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이 인키움 HRD Flex를 통해 직무 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하며 교육복지를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주목할 만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해 시범 운영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직무교육 콘텐츠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담당자의 보다 편리한 수강 관리와 학습자의 수강 편의성을 위해 참여기업 전용 온라인 연수원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라며 "인키움 HRD Flex는 현재 1차 모집이 마감되었으며, 오는 6월부터 2차 모집이 재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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