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보청기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보청기 브랜드 1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3년 4월 18일부터 2023년 5월 18일까지의 보청기 브랜드 빅데이터 1,937,413개를 분석했다. 

보청기는 청력이 약하여 잘 들리지 아니하는 것을 보강하는 기구로서, 소형 마이크 따위를 이용하여 소리를 모으거나 증폭하여 잘 들리게 한다. 국내 난청인구는 1,000여만명에 달하며,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난청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보청기 시장 규모는 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보청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보청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포낙보청기는 참여지수 118,437 소통지수 132,420 커뮤니티지수 126,8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7,720으로 분석됐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5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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