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교수능연구소(대표 오대교)는 6월 모의평가 대비 ‘준비 전략’ 학부모 설명회를 지난 18일 대치동 오대교수능연구소 입시학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를 진행한 오 대표는 “작년 수능 시험 등급별 원점수를 확인하면 국어는 등급별 4점 차이, 수학은 9점차이로 1개 등급을 결정하는 원점수는 10점 내 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며, “한 문제당 배점이 2~4점으로 결국 3문제가 등급과 대학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부 전략과 관련하여 “수능은 출제 되는 유형과 주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과거에 출제 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풀이학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고1, 2 모의고사는 전국단위로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학입시는 수시 6곳, 정시 3곳 총 9곳에 지원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6월 모의고사는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목표 대학 합격선을 기준으로 현재 위치와 비교하는 과정에서 수능 시험까지 앞으로 남은 시기별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으로 풀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6월 모의고사 준비 전략과 관련 한 ‘학부모 2차 설명회’ 는 오는 25(목) 대치동 오대교수능연구소 입시학원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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