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20일에는 검찰에서 조사받던 절도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쯤 특수절도 혐의로 전주지검 남원지청 검사실에서 조사를 받던 이대우 씨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으며 담배를 피우고 싶다고 말한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당시 이 씨는 함께 구속된 김 모 씨와 함께 지난 2012년 4월부터 전국을 돌며 백 50차례 빈집만 골라 금품 6억 7,0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