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12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총상금 8억 원에 달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용인의 수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개막 하루 전인 지난 11일,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현경, 김수지, 이가영, 박민지 등의 프로가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나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활용성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엘레강스 스포츠가 후원하여 주목되고 있다.

경기가 진행되는 사흘 동안 SBS골프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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