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씨엔에스가 약 10년 전 부터 투자한 니켈 광산이 채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탐사된 매장량이 800만톤 정도이며, 추가 탐사 작업을 통해 약 1,000만톤의 니켈 광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로 생산되는 니켈 광석의 함량은 Ni 0.9%, Ni1.3%, 1.4%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내 대기업 외 중국, 일본 제련회사들과 공급 계약을 협의 중이다 다양한 니켈 제련소, 상사와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며 기 계약된 물량은 5월부터 본격적인 채굴을 시작하여, 6월에 첫 선적을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서 석회석 광산과 7년이상 무역거래를 통해, 필리핀에 다양한 인프라 구축이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2차전지의 필수 원료인 니켈 광산을 확보로 미래 전망이 밝은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