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 관광브랜드공연 프레페스티벌 선정작 '단오지향 端午之香'이 오는 6월 2일(금), 4일(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강릉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2023 강릉 관광브랜드공연 프레페스티벌에서는 <단오지향 端午之香>을 포함한 총 5개의 창작공연을 5월 25일(목)부터 6월 14일(수)까지 강릉아트센터 및 강릉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융합댄스 <단오지향 端午之香>은 천년 동안 이어져온 강릉의 대표 축제 강릉 단오제와 관노가면극을 소재로 한 창작공연으로, 전통 연희 양식과 첨단 미디어 무대기술 등이 융합한 공연이다.

신주 빚기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갈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 여성 셰프 소매각시와 사악한 기운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역신의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으로 압도적인 군무, 화려한 영상이 돋보이는 <단오지향 端午之香>은 로비까지 확장된 무대에서 동시대 관객들과 소통하며 한바탕 축제의 장을 벌이며 관객들에게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스펙터클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대공연장)에서 6월 2일과 4일 오후 3시, 7시 30분 총 네 차례 공연되는 미디어융합댄스 <단오지향 端午之香>은 현재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바로 예매 가능하다.

강릉 관광브랜드공연 프레페스티벌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 문화관광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 관광브랜드공연 프레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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