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대해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하는 뜀수는 사회보육시설 ‘신망원’ 아티스트 꿈나무들과 5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DDP봄축제:디자인 놀이동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뜀수는 2020년부터 경기도 양평 소재 신망원(박명희 원장)에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뜀수 강규빈 대표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유쾌하고 선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참가 프로젝트는 지구와 아이들 꿈에 지속가능성을 더하는 리틀마스:아이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7년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 타이틀 시퀸스 불화를 제작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인 이혜원 작가와 재능있는 미래의 아티스트 꿈나무들과 함께 5월 ‘나의 달콤한 컵케이크: My sweet cup cake!!’라는 주제로 친환경 PET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여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뜀수의 기획으로 프롬더마스와 협업으로 티셔츠를 제작했다. 

PET 리사이클 소재로 다시 탄생한 PET리사이클 원단이 아이들의 예측 불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직 이혜원 작가만의 기법으로 탄생한 다양한 티셔츠 그래픽과 만나 지구와 아이들의 내일에 지속가능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뜀수 관계자는 “이후 미래 아티스트 꿈나무들이 디자인한 작품들은 다양한 굿즈로 기획 제작하여 팝업 스토어를 운영 계획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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