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복 간호사가 학교교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기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둔산간호학원 부설 응급처치교육원은 대전과 청주, 세종지역을 중심으로 중고등학교와 의료기관등에서 심폐소생술, 다양한 응급처치 이론 교육과 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달에 청주시 떼제베컨트리클럽과 세종시 해밀중-고등학교에서, 지난 3일에는 대전가오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탄탄병원에서도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교육과 응급처치교육을 전개했다. 150여명의 모든 직원들은 환자의 안전과 안전사고예방, 그리고 의료기관의 특성에 맞는 코드블루 응급의료체계를 즉시 가동해 대응하는 훈련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둔산간호학원부설 응급처치교육원은 약 10여명의 임상경력 간호사로 구성된 출장교육팀이 응급처치교육원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 화재시 대피와 행동요령 △병원과 학교내 안전사고 예방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용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방법 △상황별 응급처치요령(응급약품 준비와 점검)등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상복 대표는 “간호사, 방사선사로서 우수한 간호조무사 양성과 여성들의 취업뿐 아니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는데 선구자가 되고 싶다”라며 "둔산간호학원부설 응급처치교육원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어린이 안전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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