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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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11일에는 포항에 있는 상가에서 가정용 LP가스가 폭발해 경찰관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2시 50분경 포항시 효자동에 위치한 오토바이 가게에서 가스가 폭발해 가게 주인 복 모 씨와 효자지구대 소속 김 모 경위 등 경찰관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로 인해 복 씨는 중화상을 입어 서울 지역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또 진압에 나섰던 경찰관 7명도 머리와 가슴 등에 크고 작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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