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Wikimedia]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6일에는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가 후프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손연재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800점을 획득해 간나 리잣디노바(우크라이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3년 4월 포르투갈 리스본 대회 볼 종목에서 동메달, 이탈리아 페사로 대회 리본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자신이 출전한 3개 월드컵 대회에서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