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어바웃톤이 5월 1일 신제품 ‘플러피 웨어 블러셔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러피 웨어 블러셔’는 어바웃톤에서 출시한 첫 파우더형 블러셔로, 어떤 메이크업 룩에도 잘 어울리는 웨어러블한 컬러로 출시되었다. ‘플러피 웨어 블러셔’는 과하지 않은 투명한 발색감을 가진 제품으로 레이어링 메이크업에 적합하다는 것이 제품의 강점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컬러는 ‘01 베일 피치’, ‘02 베쉬풀 핑크’, ‘03 탠저린 오렌지’, ‘04 차밍 로즈’, ‘05 데일리 코랄’, ‘06 무드 라벤더’의 총 6가지다. 소프트한 피치베이지부터 뉴트럴 로즈, 뮤트 라벤더까지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는 뮤트 컬러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블러 파우더 팩트로 잘 알려진 어바웃톤에서 출시된 블러셔인 만큼 고운 입자로 뭉침 없이 블러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가루날림이나 경계 없이 발릴 뿐 아니라 피부 위 텁텁함이 없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블러셔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바웃톤은 세상의 모든 다양성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고,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톤과 텍스처를 제안하는 메이크업 브랜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걸맞는 감각적인 실버 패키지와 차별화 된 물결무늬 제형 타정은 어바웃톤만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어바웃톤 플러피 웨어 블러셔 6종은 5월 1일부터 뷰티&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통해 선런칭된다. 선런칭 기념 블러셔 구매 시 특별 할인가와 함께 블러셔 브러쉬, 헤어 스크런치를 선물로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그재그 어플리케이션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어바웃톤 담당자는 “플러피 웨어 블러셔는 최근 많이 출시된 뽀얗고 라이트한 블러셔들과는 달리, 본연의 톤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는 웨어러블한 뮤트 컬러로 구성되어 어떤 메이크업 룩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라며 “블러셔뿐만 아니라 아이 메이크업까지 연결감 있는 톤온톤 메이크업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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