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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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26일에는 한미 최정예 해병대가 참가한 가운데 포항에서는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이 펼쳐졌으며 미군의 최신예 다목적 항공기 ‘오스프리’도 한반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군의 수송기 ‘오스프리’는 완전무장한 전투병력 24명을 태우고 최고 시속 510km의 속도로 이동하며 목적지에 도착하면 프로펠러의 방향을 헬기처럼 바꾼 뒤 수직으로 착륙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상륙훈련에는 한미 해병대 3,50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두고 한국 해병대가 처음으로 사령관 역할을 맡았다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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