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런닝맨’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활약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충무로 핫가이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해 20대의 패기 넘치는 활약을 펼쳤다.

30일 시청률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를 따르면 29일 방송된 ‘런닝맨’은 전국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1.4% P 상승한 수치다.

▲ ‘런닝맨’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활약에 시청률이 상승했다.(출처/SBS)

지석진의 ‘우승자 내정 레이스’로 진행된 이날 ‘런닝맨’은 ‘빛나는 스무 살의 퀴즈’, ‘청춘 노래방’, ‘무서운 이름표 떼기’ 등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게임이 이어져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김우빈과 강하늘은 매 게임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하며 때때로 엉뚱한 허당 매력까지 발산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중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는 강하늘, 김우빈, 런닝맨, 강하늘이 부른 에메랄드캐슬의 노래래 발걸음 등 ‘런닝맨’ 관련 내용이 1위, 2위, 4위, 5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런닝맨’에는 배우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이 출연해 ‘그녀를 믿지 마세요’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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