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1일에는 갈비뼈에 값싼 수입산 고기를 접착제로 붙여 만든 가짜 갈비 수억 원어치를 원산지 표기도 없이 유통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수입산 살코기와 뼈로 만든 갈비에 원산지 표시도 없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위반)로 축산가공 유통업자 A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인천시 계양구의 한 마트에서 수입산 가짜 갈비 8.6t 시가 6억 원 상당을 국내산으로 속여 수도권 일대 한우전문 식당에 유통 판매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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