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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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9일에는 프로야구 구단이 연고 지역 고교를 졸업한 선수를 우선 지명할 수 있는 ‘1차 지명제도’가 5년 만에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1차 지명제도를 재시행하기로 의결했으며 1차 지명제도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구단이 연고 지역 고교를 졸업한 선수를 우선 지명하는 제도입니다.

프로 원년부터 시행됐으나 팀 간 전력 평준화를 이유로 2008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됐었으며 2009년부터는 1차 지명 없이 모든 드래프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년도 팀 순위 역순으로 지명하는 전면 드래프트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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