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뜬다.

31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우이 K리그 첫 시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임영웅_인스타그램)

임영웅은 오는 4월 8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 후 관객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임영운은 작년 한 해 전국 순회 공연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했으며 트로트 가수로서는 최초로 고척돔에 입성하기도 했다.

임영웅이 시축에 나서는 FC서울의 홈경기 티켓 예매는 4월 3일 오후 6시부터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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