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한'이 봄날에 듣기 좋은 세 번째 싱글 앨범 '나 너 봄'을 30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아름다운 봄날 분홍빛 벚꽃나무 아래에서 운명처럼 만난 두 연인이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빠져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나 너 봄'은 '나와 너 그리고 봄'이란 뜻과 '봄날에 널 봤다'라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재밌게 노래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지한은 “이번 곡을 만든 계기로 사랑하는 모든 연인들이 따스하고 맑은 봄날 아름다운 벚꽃나무 아래에서 제 노래를 들으며 모두들 기분 좋은 봄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발매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한의 이번 신곡 '나 너 봄'은 3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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