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3월 28일 본사에서 위메프오와 독립적인 자사앱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앱 구축이 완료되면 고객은 전국 자담치킨 가맹점의 메뉴를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주문할 수 있으며, 비대면 결제는 물론, 선물받은 쿠폰이나 상품권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담치킨을 주문하고 즐길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또 본사에서 수시로 실시하는 이벤트를 통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사에서는 자사앱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고, 앱을 이용하는 고객의 특성을 데이터로 파악하여 이에 적합한 가맹점 운영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담치킨 자사앱은 5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자담치킨은 앱 출시에 맞춰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기획중이다."라며 “자사앱 개발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다채로운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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