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비건비거닝

최근 다양한 비건 F&B를 선보이고 있는 (주)애플트리애락(대표: 표지은)의 비건비거닝이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코엑스 A~D 홀 전관에서 진행된 ‘인터배터리 2023’ 행사에 카페테리아를 운영하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인터배터리 2023에는 글로벌 배터리 기업 500개사가 참가했으며, 동시 개최된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국내외 대기업 100개사가 참가하였다. 비건비거닝은 이번 행사에서 비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F&B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이어 “비건비거닝은 시금치와 비건 치즈가 맛의 조화를 이루는 뽀빠이빵, 직접 끓인 홍차 시럽으로 만든 수제 비건 밀크티, 두유와 코코넛밀크로 만든 수제 요거트, 고소한 비건 버터와 맷돌에 구운 소금이 매력적인 소금빵 등 시그니처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수경재배한 친환경 채소와 특제 드레싱이 어우러지는 샐러드와 호박고지, 시금치, 우엉 등으로 맛을 낸 비건 김밥, 대체육으로 만든 햄치즈 샌드위치와 바베큐 샌드위치 등 맛있는 비건 푸드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비건비거닝의 표지은 대표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동물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채식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비건 음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비건비거닝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비건비거닝만의 노하우를 살려 지속가능한 비건을 실천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건비거닝은 F&B와 코스메틱,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강남구 역삼동 뉴브호텔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하여 현대백화점과 SSG 등 팝업 스토어와 코엑스 행사의 카페테리아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와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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