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설린(Seollyn)과 가수 김장훈이 촬영 종료 후 포토 타임을 가지고 있다.

엘푼젤(elpunzel)로 불리며 금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채설린이 가수 김장훈과 함께 JBS TV에 출현하였다.

JBS TV 대표이사 김태민 씨가 제작에 참여한 ‘3인방쇼’는 한국문화와 예술, 그리고 전통 한복의 예술적 융복합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모인 방송으로, 한복의 명장으로 불리는 김예진 디자이너와 김중식 화백, 그리고 최성희 작가가 모여 탄생하였다.

금발로 올림머리를 한 배우 채설린(Seollyn)과 알록달록한 헤어스타일로 한복을 입은 가수 김장훈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발로 올림머리를 한 배우 채설린(Seollyn)과 알록달록한 헤어스타일로 한복을 입은 가수 김장훈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금발로 한국 전통 올림 머리를 한 채설린은 이국적 공주 같은 신비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알록달록 트렌디한 헤어 컬러로 한복을 입은 가수 김장훈 또한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로서 한복의 접목을 보여주었다.

관계자는 “이들은 보편적이지 않은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주며, 우리 한복은 어느 다양한 스타일에도 어울릴 수 있음을 증명하고 한복의 세계화와 K-culture에 공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배우 채설린과 가수 김장훈이 입은 한복을 손수 디자인한 김예진 명장은, 30년 넘게 한복의 전통을 계승한 국내 최고 한복 명장으로, 한복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요소들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주최 측 김예진 한복 관계자는 “한복의 세계화를 위해 삼인방쇼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한복을 향후 해외에서도 발전시켜 한복 글로벌쇼를 진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향후 한복을 K-pop의 세계화와 더불어 또 하나의 K-Culture로써 연결시키기 위한 야심찬 목표도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우 채설린(Seollyn Chae)은 여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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