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그린스피드가 런칭한 의료기기 배송 전문 퀵서비스 브랜드 '메디퀵'이 2022년 한국 브랜드 소비자 평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그린스피드는 20년 넘은 배송 노하우와 30대 대표이사의 젊은 감각으로 업계를 보다 전문적으로 세밀화하고 디지털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메디퀵은 전문화되지 않았던 의료기기 운송 시장에서 퀵서비스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디퀵은 2019년 부터 수도권 주요병원 수술실 로드맵 시스템을 도입해 배송 라이더가 병원 내에서 헤매지 않고 원활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모든 시·도 병원에 반나절 만에 의료기기를 납품할 수 있도록 전국 배송망을 구축했고, 미생물이나 수술 도구부터 몇 톤에 이르는 고가의 의료 장비까지 모두 배송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콜드체인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배송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약품, 의료기기 업계에 업체별 콜드체인 전용 기사를 배정했다."라고 말했다.
전형준 그린스피드 대표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운송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고민하고 있다. '메디퀵'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기기 운송 전문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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