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마론에디션(MARRON EDITION)이 23 썸머 컬렉션, ‘위어드 걸(Weird Girl)’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마론에디션의 ‘위어드 걸(Weird Girl)은 90년대 모더니즘과 마린 룩, 여기에 약간의 펑크와 포크가 만나 쿨하면서도 우아한 애티튜드로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자유로움과 격식, 모던과 페미닌한 무드를 동시에 오가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클린한 커팅과 배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와 클래식한 무드의 세일러 원피스, 핸드 크래프트의 플라워 자수 니트 등 그 어느 시즌 보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즌 키 아이템인 ‘크림 콤비 블레이저’는 앤틱한 크림 컬러에 밑단과 소매단을 블랙으로 배색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썸머 트위드 소재로 초여름까지 가볍게 걸치기 좋다."라며 "딥한 네이비 컬러와 트윌 조직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네이비 코튼 미니 드레스’는 카라와 요크 부분을 엘로우 크림 컬러로 배색해 모던하고 미니멀하게 연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클래식한 마린룩이 매력적인 세일러 카라 블레이저와 세일러 원피스, 트렌디한 슬리브리스 니트와 볼레로 셋업, 핸드메이드 자수 디테일의 니트 탑과 블라우스, 크롭 자켓 등의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만날 수 있다."라며 "마론에디션의 23SS 여름 컬렉션은 3월 22일부터 W컨셉에서 선공개 되며 뉴 시즌 오픈을 기념해 4월 5일까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론에디션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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