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교육그룹의 파고다인강이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란 국가지원 사업으로 학습자가 본인의 학습 요구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이다.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의 소득 65%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5만 원으로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의 수강료나 해당 강좌의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파고다인강 평생교육바우처 전용 상품으로는 토익, 오픽, 토스, HSK 등 테스트 과목은 물론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일본어회화 등 일반 회화 과목까지 바우처 전용 혜택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평생교육바우처를 활용할 수 있는 수강생들은 이번 파고다인강 바우처 강의 상품들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고다 강남학원 대표 선생님들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파고다인강 담당자는 “앞으로 더 많은 평생교육바우처 전용 단과 강의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인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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