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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전서 첫 골 터뜨린 황희찬, 투입 1분 만에 득점

[사진/뉴캐슬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부상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터트렸다. 황희찬은 올 시즌 개막 7개월 만에 리그에서 마수걸이 골 맛을 봤지만, 경기에서는 울버햄프턴이 패배했다. 울버햄프턴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023 EPL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황희찬은 0-1로 뒤진 후반 24분 다니엘 포덴세와 교체로 출전했고, 잔디를 밟은 지 1분 후 골대 앞에서 상대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낚아채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국정원 직원 사칭하며 경기도의회 건물 침입한 20대... 현행범으로 체포

국정원 직원을 사칭하며 흉기를 들고 경기도의회 건물에 침입한 20대가 현행범 체포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쯤 수원시 경기도의회 건물에서 “국정원 직원인데 조사할 것이 있다”고 둘러대며 건물 안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체포 당시 A 씨의 외투 주머니에서는 흉기가 발견됐다.

출근길 기온 전날보다 떨어져... 낮 최고기온 5~13도로 낮아져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월요일인 13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가량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4도, 수원 -1.1도, 춘천 -2.1도, 강릉 0.9도, 청주 -0.5도, 대전 -1.3도, 전주 -0.1도, 광주 1.4도, 제주 4.4도, 대구 0.5도, 부산 0.5도, 울산 -0.3도, 창원 –0.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5∼13도로 전날(8~ 22도)보다 대체로 낮겠으며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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