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김기현 신임 대표
국민의힘이 지난 8일 전당대회를 통해 김기현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하면서 집권여당이 8개월 만에 정식 지도부 체제를 갖추게 됐다. 김 신임 대표가 선출되면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슈체크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대표 과제는?... 이재명 대표와 협치 기대>에 대해 살펴보겠다. ([이슈체크] 비로소 정상 궤도에 오른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대표 과제는?)

2. 이재명 초대 비서실장
9일 숨진 채 발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 모 씨가 유서에 자신이 받는 혐의에 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 대표의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는 퇴직 전후로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조사받았다. 전 씨가 정확히 몇 차례 검찰의 조사를 받았는지, 앞으로 예정된 조사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숨진 이재명 초대 비서실장, 유서에 억울함 호소하며 이 대표 이름 언급 外 [오늘의 주요뉴스])

3. 강제징용 배상안 발표
정부는 어제(6일)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받아야 할 소송 판결금 등을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해 지급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일본 피고기업 참여가 없다 보니 일부 피해자 측이 반발하는 등 완전 해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슈체크에서는 <강제징용 해법, 대승적 결단 vs 반쪽 해법>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강제징용 배상안 발표 찬반 후끈... 한일관계 회복 위한 결단 vs 아쉬운 결정)

4. 더 글로리 파트2
<더 글로리> 파트2(9∼16회)가 10일 오후 5시 베일을 벗는다. 앞서 공개된 파트1(1∼8회)은 유년 시절 겪은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부와 권력을 가진 가해자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의 밑그림을 그려가는 과정을 촘촘하게 담아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더 글로리’ 파트2 오늘 공개... 모든 떡밥이 회수된다)

5. 전도연 
‘형세나 세력 따위가 한창 왕성한 시기’를 의미하는 ‘전성기’. 우리는 흔히 요즘 가장 잘나가고 활동이 많은 스타를 일컬어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성기는 유통기한이 있기 마련이다. 작품 또는 어떤 이슈를 통해 스타들이 반짝 전성기를 맞이하지만 반대로 수많은 이들은 기억의 저편으로 잊혀지며 활동 빈도가 줄어든다. ([시선★피플] 늘 전성기를 달리는 배우 ‘전도연’...순수-파격-액션 한계란 없다)

6. 생애주기별 주의 감염병
신생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신생아기 때에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감염증’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주의해야 한다. 이어 생애주기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을 살펴보았다. ([카드뉴스] 신생아기~노년기, 생애주기별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

7. 봄나물
나물은 한반도의 식문화에서 발달한 독특한 채소의 요리 양식이며 요리를 위해 수확한 재료 그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조리법은 단순하지만, 재료가 다양하다. 특히 봄나물 속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엽록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봄철 춘곤증을 봄나물 섭취로 이겨낼 수 있다. 그렇다면 제철 봄나물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 ([지식의 창] 봄철 당신을 깨울 영양 만점 ‘봄나물’, 독초와 구분할 줄 알아야)

8. 마찰력
지면에서 공을 굴리면 어느 정도 굴러가다 멈추게 되고 무거운 상자를 작은 힘으로 밀게 되면 상자가 움직이지 않는다. 공이 멈추거나 상자가 움직이지 않는 것은 어떤 힘이 작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접촉하고 있는 두 물체 사이의 상대적인 움직임을 방해하는 힘이 작용하는데, 이 힘을 바로 ‘마찰력’이라고 한다. 물체의 운동을 방해하는 힘인 ‘마찰력’에 대해 알아본다. ([지식의 창] 물체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힘 ‘마찰력’, 종류도 다양해)

9. 역대 저출산 극복 정책 
현재 대한민국의 출산율 문제가 심각하다. 2018년부터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0명대에 진입했고, 저출산 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가 변하면서 부부 중심의 가족생활 선호, 맞벌이 가족이 증가, 자녀 양육비 증가 등으로 출산을 기피하고 있다. 그렇다면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정부에서는 그동안 어떤 정책들을 펼쳤는지 살펴보자. ([카드뉴스] 점점 바닥으로 향하는 출산율, 저출산 극복 위한 역대 정부 정책들)

10. 난자-정자 냉동보관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 가정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건강했을 때 미리 자신의 난자를 얼려두려는 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남성들 역시 정자 보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냉동 보관이 난임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혹은 난자·정자 냉동 보관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파헤쳐보자. ([카드뉴스] 난자-정자 냉동 보관, 해외 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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