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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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13일에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연예인 4명이 한꺼번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하고 현영을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프로포폴이 마약류로 지정된 2011년 2월 이전부터, 성형수술 등을 받다 자신도 모르게 중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에게 프로포폴을 놔 준 의사 중 여의사 한 명은 자신도 프로포폴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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