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차이토로 총괄 수출 디렉터 ‘크리스티안 로페즈’ 와 콘차이토로 수석 와인메이커 ‘마르셀로 파파’가 팝업스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칠레 와이너리 ‘콘차이토로(CONCHA Y TORO)’가 오는 1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금번 팝업스토어 컨셉인 ‘푸엔테 알토(PUENTE ALTO)’는 칠레 마이포 밸리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성의 특급 와인산지로 콘차이토로의 아이콘와인 ‘돈멜초(DON MELCHOR)’, 새로이 출시한 차세대 아이콘 와인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 헤리티지(Marques de Casa Concha Heritage)’의 고향이다. 푸엔테 알토는 마이포밸리 전체 와인생산량의 오직 4%만을 차지하는 최상급 산지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임스 서클링 100점 만점, 와인 스펙테이터의 ‘Top 100’와인 리스트에 9회 선정 등 수상기록을 가진 칠레 아이콘 와인 ‘돈 멜초’, 돈 멜초의 뒤를 이어 차세대 아이콘 와인 자리를 예약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헤리티지’ 그리고 70년대 출시된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브랜드 중 하나인 까사 콘차 클래식 레인지를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테이스팅 이벤트를 통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와이너리의 역사와 푸엔테 알토의 떼루아, 그리고 결과물인 프리미엄 와인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돈멜초와 까사 콘차 헤리티지와 함께 리델 파토마노 글라스가 구성된 기획세트를 한정으로 판매하며,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콘차이토로의 최상급 와인을 직접 시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푸엔테 알토 떼루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푸엔테 알토 그리고 아이콘 와인의 특별함과 프리미엄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푸엔테 알토 팝업스토어는 한화갤러리아 고메이494 한남점에서 1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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