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헬스케어 전문 기업 ㈜지오에스(대표 김창걸)은 시니어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근육연구소를 확대 이전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근육연구소는 노인의 보행, 근력, 질환, 수명 등 노인 보행으로 발생되는 문제를 보완 및 해결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소로, 보행 FES를 개발한 기술과 인력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노인 보행과 기술을 접목하여 인체공학적인 접근으로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라며 "㈜지오에스는 2020년 ‘GOSCARE SERA’를 개발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GOSCARE SERA는 기능적 전기 자극기(FES)로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발처짐보행이 되는 환자를 보조 및 제어하는 기기로, 편마비 환자를 위한 보조기기개발은 기술 난이도가 높고 국내 유통되는 제품 대부분이 수입제품으로서 한국인의 신체구조에 맞지 않고 구매와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보완하고 3년을 연구하여 개발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김창걸 대표는 “종합 재활 훈련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의료기기,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보행 기술에 특화된 근육연구소를 통해 노인 보행으로 인한 질환예방 및 노인의 수명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한편 ㈜지오에스는 광주광역시 한 재활병원에 ‘GOSCAR SERA’를 납품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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