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파이브,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나의 속옷, 나의 이야기’ 캠페인 펼쳐

마른파이브(대표 공미애)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속옷 변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며 건강한 속옷 착용을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나의 속옷,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3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여성들이 살면서 겪어왔던 속옷의 변천사를 댓글로 공유하는 이벤트다. 과거 불편했던 속옷에서 해방되어 편한 속옷을 입게 된 계기 등 자신의 속옷 변천사를 함께 공유함을 통해 여성들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속옷을 입는 습관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전에는 볼륨이나 몸매를 보정해 주는 속옷이 당연했다면, 최근에는 몸을 압박하던 과거의 불편한 속옷 대신 내 몸이 편안하고 건강해지기 위한 속옷을 찾는 여성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더욱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웰니스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여성의 몸에 좋은 제품과 환경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다."라며 "이번 진행하는 ‘나의 속옷, 나의 이야기’ 프로모션은 여성의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삶의 가치를 제안하는 마른파이브와 속옷 선택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체형 분석 속옷 플랫폼 '풀라(POOLA)'가 함께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자신의 속옷 변천사를 댓글로 작성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보라색 장미를 담은 ‘퍼플 로즈 보디 워시’ 와 ‘조임 없이 편안한 쉬어브라 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마른파이브 공식몰과 풀라(Poola)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생 팬티 기부 함께 해요’ 캠페인도 진행된다. 본 캠페인은 고객이 마른파이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위생 팬티 제품을 구매하면 여성 청소년에게 동일한 위생 팬티를 기부하는 행사로,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을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가치 소비의 의미를 더했다."라며 "마른파이브 공식몰에서는 3월 24일까지 여성의 날 프로모션을 응원하는 댓글만 작성해도 전원 2000원 적립금을 지급하고 3월 31일까지 갑갑한 브라에 대신 붙이는 브라인 ‘프리플 니플패치’ 2+1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3월 한 달 동안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