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씨 글로벌 두바이 더마 행사장 부스 모습

비엔씨 글로벌(BNC Global)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피부 미용 전시회 ‘2023 두바이 더마(Dubai Derma)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더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매년 2만명 이상의 방문자와 110여개의 나라의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피부과 및 레이져 관련 전문 전시회다.

비엔씨 글로벌은 중동, 유럽, 남미 등의 시장 확장을 목표로, 에스테틱메디컬 관련 22개의 브랜드를 출품해 전시회에 참가한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비엔씨 글로벌 관계자는 “HANHEAL(EXOSOME), TESORO(HA FILLER), HYALACE(SKIN BOOSTER)를 주력으로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2023년 두바이 더마전 참가를 시작으로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에스테틱메디컬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비엔씨 글로벌은 에스테틱메디컬 관련 22개의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으며, 2018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4년 만인 2022년(2022년 6월 기준)에 수출액 426억을 달성했다. 또한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수출의탑’ 천만달러 이상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에스테틱메디컬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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