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본코스메틱)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 (주)본코스메틱(대표이사 신인호)이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라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하는 수출의 탑은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국내 기업을 선정해 1년간 수출 실적에 따라 매년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주)본코스메틱) 

그러면서 "2004년 설립 후 오랜 시간 한국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본코스메틱은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비건 뷰티 제품 및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21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22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본코스메틱 신인호 대표는 “본코스메틱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주신 고객분들이 있었기에 이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친환경적인 신제형 및 신제품 개발에 연구진들이 매진하고 있는 만큼,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여 K-뷰티 산업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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