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의 올해 첫 팝업스토어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의도의 랜드마크 ‘더현대 서울’ 4층에서 팝업이 열린다.  

관계자는 “스카르파는 1938년 이탈리아 아솔로 지방의 신발 장인들이 모인 신발협동조합으로 시작하여, 고어텍스 등산화 및 플라스틱 스키부츠를 개발하는 등 아웃도어의 역사와 함께 해온 브랜드이다. 스카르파’의 헤리티지와 고기능성을 담아낸 아웃도어 슈즈에서 부터 최근 라이프스타일화로 선풍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모히토'까지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트레일 러닝’과 도쿄 올림픽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인 ‘볼더링’ 등에 이르는 전문 아웃도어 슈즈를 함께 구성하여 보다 ‘스카르파’ 브랜드의 본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팝업 기간 중, 모히토의 신 모델이자 새로운 버전 '모히토 랩(MOJITO WRAP)'을 국내 가장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카르파’의 다양한 브랜드 경험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두 가지에 활동 영역에 최적화된 슈즈를 선보이는 동시에 친환경,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독보적인 기술이 접목된 슈즈를 소개하면서 ‘더현대 서울’의 감도 높은 소비층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스카르파 신상품 10% 할인,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스웨덴 친환경 탈취제 브랜드 '스멜웰'의 신발 전용 탈취제, 암벽화 혹은 트레일러닝화 구매 시 스카르파 스포츠 테이프, 고어텍스 신발 구매 시 업사이클 슈즈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No place too far.', '스카르파와 함께라면 오르지 못할 곳은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웃도어 슈즈에 있어 최고의 성능과 기술을 자부하는 23년 신제품은 더현대 서울 스카르파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