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크리스찬 루부탱

가수 현아가 파리 패션위크 쇼 장을 빛냈다.

현아는 3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 패션위크의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세련된 봄비나 팜필라 샌들에 팔멧 클러치를 착용, 현아 특유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관계자는 “현아가 참석한 크리스찬 루부탱의 2023 가을 겨울 컬렉션의 패션쇼 ‘더 루비쇼 III(THE LOUBISHOW III)’는 파리의 코미크 오페라 극장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크리스찬 루부탱
사진 제공 – 크리스찬 루부탱

이어 “이번 루비쇼 III 공연을 위해 크리스찬 루부탱은 무대에 오를 무용수들의 신발을 특별 제작했으며, 메종의 주요 컬렉션 중 하나인 아스트리보타(ASTRIBOTTA)의 검정색/흰색 니하이 부츠와 그에 어울리는 루비트위스트(LOUBITWIST) 클러치를 예외적으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와 백을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2023년 가을 겨울 컬렉션은 다가오는 5월부터 전 세계 부티크와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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