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

오늘의 사자성어 위편삼절[韋編三絕]입니다.

[가죽 위, 엮을 편, 석 삼, 끊을 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위편삼절은 종이가 없던 옛날에는 대나무에 글자를 써서 책으로 만들어 사용했었는데, 공자가 책을 하도 많이 읽어서 그것을 엮어 놓은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단 데에서 비롯된 말로, 한 권의 책을 몇 십 번이나 되풀이 해서 읽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임을 이르는 말입니다. 

SNS 기사보내기